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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는 사장교로 주변의 아름다운 해상풍경 특히 여수항의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의 왼편에는 팔각정으로 꾸며져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여수항을 내려다볼 수 있고,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바라보면서 일상생활에서의 피로를 풀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위용을 떨쳤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이 실물크기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수시에서 돌산도를 향해 (길이450m)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언덕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조성된 공원이 돌산공원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 여수항, 장군도(將軍島), 여수시가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백사장 길이 300m, 너비 70m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해안이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생겨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한 방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뒤편에 200년 가량 된 15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야영 하기에 좋고 지하수도 풍부합니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섬 전체는 완만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 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룹니다.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고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열리는 향일암 일출제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고 각각의 소원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아시아에서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서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다의 정취와 스릴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총 50대를 운영하며,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40대(8인승)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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